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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읽기

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



- 들어가며

- 한홍구, 서해성 : 먹물 직설꾼들에게 한수 배우다
“자본주의는 잔인한 게임이죠. 그럴수록 자본가는 따뜻해야 합니다.”

- 백낙청 : 행동하는 지성, 진보 정신의 스승
“이제 좌빨이니 빨갱이니 하는 말들 사라져야 합니다.”

- 조용필 : 원형 그대로의 차돌 같은 진정성
“음악은 메시지가 아니라 공감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?”

- 안철수, 박경철 : 청춘들의 따뜻한 멘토
“지금은 대중이 리더에게 리더십을 부여하는 시대입니다.”

- 문재인 : 사람 사는 세상’을 꿈꾸는 정치인
“슬픔의 노무현 보내고, 희망의 노무현 맞이하렵니다.”

- 법륜 스님 : 즉문즉설의 단순하고 명쾌한 진리
“이제는 개인도 사회 시스템을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.”

- 이소현, 윤호산 : 아르바이트 대학생
“등록금을 내려달라는 게 왜 반정부 시위죠?”

- 곽노현 : 취임 1주년 맞은 서울시교육감
“학교는 민주주의의 체험학습장이고 실천장입니다.”

- 윤도현 : <나는 가수다>의 로큰롤 베이비
“음악적 활시위를 당기는 데 전력을 다할 겁니다.” 

- 이효리 : 봉사와 참여로 삶에 열정을 찾다
“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!”

- 공지영 : 소설로 사회 구조적 비리 고발
“서로에 대한 관심만이 우리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”

- 김어준 : 장외언론인에서 시대의 아이콘으로
“쫄지 말라고 하고 싶고, 그 말이 위로가 되는 시대야!”

- 조수미 : 대중과 소통하는 프리마돈나
“음악이라는 담을 무너뜨리고 현실과 마주보기로 했어요.”

- 손예진 : 예쁜 연예인에서 진정한 배우로 
“삶의 아픈 속살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.”

- 하정우 : 진짜 수컷의 냄새
“떳떳하고 당당할 때 진짜 남성성이 펼쳐지는 거죠.”

- 김제동 심층 인터뷰 
“나를 사랑해준 사람들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으려는 겁니다.”

- 이 시대의 보통명사 김제동을 말한다

[알라딘 제공]